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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많아서 해먹을거 없을까 하다가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다 먹고 다시 사서 해먹었어요.

감자가 많아서 해먹을거 없을까 하다가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다 먹고 다시 사서 해먹었어요.#간식안주

 

 

기본재료# 감자=2개(400g),소시지=1/4컵(40g),달걀=3개,식용유=1/3컵(40g),꽃소금=2/5큰술(4g),후춧가루=적당량,파슬리가루=적당량,케첩=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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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2개(400g)는 껍질을 벗겨 얇게 채 썰어 준비한다.

 

소시지 1/4컵(40g)도 감자에 맞춰 채 썰어 준비한다.

 

볼에 감자채와 꽃소금 2/5큰술(4g)을 넣고 전분물이 나올때까지 주물러 준 후, 썰어둔 소시지를 넣고 섞어준다.

 

팬에 식용유 1/3컵(40g)를 두르고 섞어준 감자와 소시지를 뒤집어가며 골고루 볶아준다.

 

감자가 익을 때쯤 불을 약불로 맞추고 달걀 3개만큼 감자 사이 빈 공간 3개를 만들어 준다.

 

 

빈 공간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달걀을 깨준 후, 달걀에 맛소금을 기호에 맞게 살짝 뿌려준다.

 

팬 가장자리에 식용유를 한 번 더 살짝 둘러주고, 뚜껑을 덮어 계란을 천천히 익혀준다.

 

달걀 겉면이 익었을 때 뚜껑을 열고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중불로 맞춰 밑면이 바삭하게 충분히 구워준다.

 

밑면에 색이 노릇하게 나면 접시에 담아 파슬리가루 적당량과 후춧가루 적당량을 뿌려 완성한다.

 

 

기호에 맞게 케첩과 함께 먹는다.(Tip.감자를 볶을때 양파 적당량을 채썰어 넣고 계란 올린 다음 어느정도 익으면 치즈까지 뿌려주면 피자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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