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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육볶음을 해봤는데 아주 대성공 했습니다. 해외에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에서 가족들에게 만들어줬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
기본재료# | 삼겹살=300g,통마늘=8알(50g),청양고추=3개(20g),대파=2대(200g),물=1/3컵(60g),진간장=3큰술(30g),설탕=1.5큰술(15g),굵은고춧가루=1큰술(5g),고운고춧가루=1큰술(5g),참기름=1/2큰술 (4g),맛소금=적당량,후춧가루=적당량,깨소금=적당량,쌈채소=적당량,쌈장=적당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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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해먹 링크 -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ebak.freedom
대파 2개(200g)을 반 갈라 5cm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 3개(20g)은 두껍게 어슷하게 썰어준다.
마늘 8개(50g)은 두껍게 편 썰고, 삼겹살 300g은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팬에 삼겹살 300g을 올리고 맛소금 적당량과 후춧가루 적당량을 뿌려 중약 불로 구워준다.
삼겹살이 노릇하게 익으면 편 썰어준 마늘 8알을 넣고 구워준다.굽는 과정에 삼겹살에서 기름이 많이 나왔을 경우 적당히 덜어 빼준다.
마늘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설탕 1과 1/2큰술(15g)을 넣어 볶아준다.
간장 3큰술(30g)을 팬 주위에 뿌려 누르듯이 볶아주어 불향을 내준다.
손질한 대파 2대(200g)와 청양고추 3개(20g)을 넣고, 굵은 고춧가루 1큰술(5g), 고운 고춧가루1큰술(5g)을 넣어 볶아준다.
양념이 겉돌지 않게 물 1/3컵(60g)을 넣어주어 볶아준다.
파의 숨이 죽기 전에 후춧가루 적당량, 참기름 1/2큰술(4g)을 넣고 섞어준다.
접시에 담아 깨소금 적당량을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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