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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으로 떠서 눌러 부치는거 우리 외할머니의 꿀팁이셨는데, 편한방법 있다고 엄마한테 알려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숟가락으로 떠서 눌러 부치는거 우리 외할머니의 꿀팁이셨는데, 편한방법 있다고 엄마한테 알려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반찬

 

 

 

 

기본재료# 간돼지고기=약2컵(360g),간돼지고기지방=약1컵(150g),간마늘=1큰술(20g),진간장=3큰술(30g),황설탕=1큰술(12g),대파=1과1/5대(120g),청양고추=6개(60g),당근=적당량,참기름=1큰술(7g),꽃소금=약간(2g),후추가루=약간,MSG=약간,계란=2개,식용유=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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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1과1/5대(120g), 청양고추 6개(60g)는 반 갈라 송송썬다.

 

 

 

 

 

당근 적당량은 잘게 다져서 준비하고, 볼에 간돼지고기지방 약1컵(150g), 간돼지고기 약2컵(360g)을 넣는다.

 

 

 

 

 

 

간마늘 1큰술(20g), 진간장 3큰술(30g)을 넣는다.

 

 

 

 

 

 

황설탕 1큰술(12g), 대파 1과 1/5대(120g), 청양고추 6개(60g), 당근 적당량을 넣는다.

 

 

 

 

 

 

젓가락 4~5개를 잡고 한 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주면서 반죽을 골고루 치대어 섞는다.

 

 

 

 

 

 

꽃소금 약간(2g)을 넣어 반죽이 찐득해 질 때까지 골고루 섞는다. Tip. 기호에 맞게 MSG를 추가한다.

 

 

 

 

 

반죽에 찰기가 생기면 참기름 1큰술(7g),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섞는다.

 

 

 

 

 

볼에 달걀 2개를 풀어 준비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 불에 달군다. 준비해둔 동그랑땡 반죽을 숟가락으로 한 숟갈 떠내고 숟가락 두 개를 이용하여 모양을 잡은 후 계란물에 담가 계란물을 입힌다.

 

 

 

 

 

달군 기름 위에 반죽을 올리고 가운데 부분을 숟가락으로 한 번 눌러 둥글고 납작한 모양을 만들어준다.

 

 

 

 

 

 

앞 뒤로 뒤집어가며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준다. 노릇하게 구워진 동그랑땡을 접시에 담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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